소문으로는 웃지못하는 페르시안 고양이가 나타났단다.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천재처럼 미친 과학자가 뭔가를 만들다가, 옆에 있던 고양이가 그렇게 됐단다. 천재 근처에 있는 것은 이모저모로 그렇다. 고양이는 뭘 하고 있을까. 신선한 우유를 마신뒤에 혀를 낼름대며 입주변을 닦는 고양이들. 웃지 못해도 신선한 우유는 마시고 싶을까? 미친 과학자한테서 도망나와서 좋을까? 이렇게든 저렇게든 세상은 아침마다 새롭고 신기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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