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ademy of art u. anatomy class room photos: 현장감 전달 및 다른 환경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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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예술 해부학은 예술 교육에 중요한 부분으로 무척 오랫동안 자리잡아왔다. 그리스에서 시작되어 르네상스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여러
방면의 예술가들이 해부학의 이해를 통해 인체의 구조, 프로포션, 움직임에
대한 이해를 얻어왔다. 예를 들자면,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의 비츄리언 맨(VitruvianMan)과 알베르트 뒤러(Albrecht Dürer)의 편집광적인 인체 프로포션 연구 등이 있다.
인체에 대한 이해는 예술가로서 창조력과
상상력을 늘리려는 노력의 중요한 일부이다. 해부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인간의 몸에서 찾아볼 수 있는 메커니즘과 디자인을
공부하는 것이다. 공부를 통해 인간의 몸이 자연과 사회를 통해 변화되어왔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된다. 자연은 인간에게 생존과 적응을 자극/요구하는 환경을 부여해왔다. 그 환경 안에서 생존하기 위해 개인은 특정한 골격과 근육 구조를
이루어왔고, 다른 인간들과의 공동체/사회 생활을 창조했고 지속해 왔다.
문화는 공동체/사회 생활의 산물이며, 집단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사회환경을 부여해왔고 부여한다. 그 안에서 개인은 여러 가지 이유로 특정한 자세와
근육을 사용하도록 교육되어 왔다.
인간과 자연,
인간과 사회, 사회와 자연에서 비롯되는 관계들을 이해하는 시각들은 여러 가지이다.
그것들 중 하나는 해부학이다. 해부학을 통한 그 관계들의 이해는 예술가에게 관찰력 있고 직관적인 시선과 개인적이고 예술적인 안목을 기르는 데 기여한다.
더불어 부인할 수 없게 상상력에 커다란 자극을 얻게 된다. 예를 들어 머리에서 발견되는
봉합관절(suture joint)들이 자유로운 관절(freely movable joint)라고 상상해보다. 그런 몸 구조를 가지고 있는 인간들이 사는 사회는 어떤 곳이겠는가?
다시 현재로 돌아온다.
1950년대에서 70년대까지 미국의 추상표현주의 덕분에 무시당하던 인체를 그리는
활동은 최근 들어 다시 예술계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초 작고한 푸시엥 프로이드(Lucian
Freud),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안토니오 가르시아(Antonio
Garcia), 그리고 제니 사빌(Jenny Saville) 등을 생각해보라.
현재 해부학은 회화, 조각, 설치,
비디오 등에 중요한 한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1990년대 후반부터, 3d 영화들과 특수효과의 눈부신 발달로 인해 컨셉 아티스트,
컴퓨터 애니메이터, 3d 캐릭터 모델러, 등이
각광 받는 직종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들에서 해부학은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지식이다.
예를 들어, 사실적이고 효과적인 인체 혹은 캐릭터를 창조하고 싶어하는
3d 모델러를 생각해보자. 그녀가 캐릭터를 만들기 시작할 때 프로포션과
골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해부학은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지식이다.
이 글은 예술을 공부하는 학생들,
가르키는 선생님들, 그리고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을 위한 해부학 입문서이다.
따라서 인체의 11개 시스템들 중에서 예술 해부학의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시스템들만을 다룬다. 뼈학(osteology)와 근육학(mycology)이 그것들이다. 뒤따르는
글은 인체에서 찾아지는 대략 206개의 뼈와 640개(근육들을 그룹 짓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혹자는 인체에 850개의 근육이 있다고 주장한다.)의
근육들 모두를 다루지 않는다. 그것들
중 피부 표면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들만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