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7월 14일 오후, 작업을 일찍 마치고 예지와 경미와 함께 찾아간 오션비치. 예전에는 바다에 발 담그는 걸 쉽지않게 생각하던 예지가 어느새 재미가 들려서, 파도와 노닥거리다 흠뻑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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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형이랑 똑 같군요.
유전공학의 힘이란 정말 위대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살포시 애랑 같이 노는 모습을 보니 이게 사람사는거라는 생각에 부럽
그런가,
거의 삼년이 다 돼가니까 키가 컹충커서
이젠 애기냄새도 안나고, 땀 날때까지 춤만 추고, 맛있는 거만 먹으려고 하고, 심심하면 누워서 "아빠 마사지 해 줘" 그래서 나 닮았다라는 생각이 들긴해.
철빵은 아기 생각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