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팅'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12.10 The Direction or Proportion of my recent project
  2. 2008.09.29 Painting
  3. 2007.06.29 베로니카(veronica) (4)

The Direction or Proportion of my recent project

그림들 2008.12.10 14:20 posted by 긴정한

Taylor and Lombard St., 38" x 51", acrylic and oil on linen



I am interested in shapes on streets in San Francisco.  It is because I live in it, live it, and like it.  One thing I do not know is whether I live in it because I like it or I like it because I live in it although I am sure I live it because I like it.

 

My recent projects can be explained by two parts.

 

Part 1:  image on panel

Not only do I study each shape in its pure foam but also understand the relationships among the shapes when I draw them.  After drawing comes painting.  Painting allows me to add other dimensions to them such as light, air, emotion, etc.  Those processes happen on panels.

 

Part 2: Put panels all together

Panels have been designed to divide an image which is usually a photo of San Francisco. Panels are physical. They form spaces between them when arranged in a specific way, and gives me shadows which remind me of Korean traditional painting. 

 

 

Part 3(it is there because there are previous 2 steps and is more on consequence of 2 steps not really a separated part for instance the part 1 and the part 2.):All together

Contrary to panels paintings are illusions and more of western culture.  The contrast arising between panels and paintings are interesting as it makes an aura which is very independent from my in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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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ting

그림들 2008.09.29 12:04 posted by 긴정한

California and Taylor St., 36.5 x 26.5 inches, acrylic and oil on li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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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veronica)

분류없음 2007.06.29 14:33 posted by 긴정한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정한, 베로니카(veronica), 24x48 inches, oil on linen, 2007


간만에 대해 본 누드다.  프란시스 베이컨처럼 사진만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는 경우가 이 그림에 해당된다.  모델을 직접보고 그리면 그림이 확 달라진다고 여러 사람들이 이야기 하지만 나중으로 미루고, 사진을 보면서 작업한다.  강렬하게 천천히 변화하는 외곽선과 부드러운 명도의 변화를 보여주는 여자 누드는 남자 누드와 확연히 다르다.   

마크 로스코(Mark Rothko) 말을 빌으면 과거의 가장 중요한 미술 주제는 '한 인물 혼자 한 순간의 절대적 부동' (The most significant artistic subject of the past had been the single figure 'alone in a moment of utter immobility')이다.   

  1. Commented by Favicon of http://www.junarts.com BlogIcon 두드 at 2007.06.29 16:02

    사진에 대한 나중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그런데 절대적 부동.이란게 저에겐 상당히 별로로 들리는데...그림이란 무른 정지된 2디 캔버스안에이지만 최대한 움직이는것같이...살아 있다는 활력을 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게다가 살아있는 사람을 그리는데...immobility라니..이해가 잘 안되네요..

    • Commented by Favicon of https://uuuic.tistory.com BlogIcon 긴정한 at 2007.06.30 15:53 신고

      오호 두드님 멋진 이의제기네요.

      사진이 발명되기 전까지 그림이 지금 사진이 하는 역할을, 휠씬 비싼 값으로 몇 몇 사람들만을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면서, 했다는 가정하에 그림을 보면 부동(immobility)과 시간이 멈춘 듯한 품질(Timeless quality) 멀리 떨어져 있지 않지요. 권세를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더 큰 권세와 그것을 누리는 영원을 탐내하는 건 뭐 뻔한 이야깁니다. 그 밑에서 사는 많은 사람들이 몇 몇 위에 사람들처럼 되고 싶어하는 것도 뻔한 이야기 중 하나지요.

      어쨋든 이 쯤에서 부동의 느낌을 잘 품고 있는 그림들을 몇 개 나열하자면 버미어(vermeer)의 '진주 목걸이를 한 소녀', 해골 바가지가 꾸겨져 있는 홀바인의 '대사들', 그리고 여러가지 정물화들이죠.

      그런 것들 중에 로스코(Rothko)는 한 인물이 혼자 한 공간의 한 순간에 절대적 부동으로 위치하는 걸 좋아했던 모양입니다.

      또 다른 부동으로 게하르트 리히터(Gerhard Richter)의 그림, Dead from October 18, 1977 series, 1988,이 생각나네요. 그림은 번져있는 외곽선 때문에 묘사되어 있는 물체는 언제고 곧 움직일 것 같은데, 그의 의도를 담고 있는 제목과 분위기에서 심리적 부동이 어둡고 무겁게 스며나옵니다.

      반면에 아주 쉽게 정지된 움직임을 잡아내는 사진 기술을 통해서 인물의 외곽선을 번지게 하거나, 길게 유령이 그럴 것처럼 이그러지면서 이어지는 움직임을 잡아내는 사진을 만나게 되는 것은 흥미로운 경험이지요.

  2. Commented by Favicon of http://www.junarts.com BlogIcon 두드 at 2007.07.01 01:45

    흠 순간을 캡쳐했서 영원히 이어진다는 역사적인 의미인가요?
    그렇다면 대리석 조각이 더 어울릴듯한 멧세지네요..머트리얼관점에서도.

    뭐 실제로는 움직이지 않으니 immobility 라는게 맞을수 뿐이 없지만..
    제 그림에 대한 상식과는 상반된 주장을 들은거 같네요.
    사람에 따른 철학이 반영되는 글인거 같습니다.~

    • Commented by Favicon of https://uuuic.tistory.com BlogIcon 긴정한 at 2007.07.01 12:15 신고

      그쳐, 그래서 대리석 조각들이 미술사에 많이 등장하져. 특히나 로마나 그리스의 영웅들 조각은 라이프 사이즈보다 더 커서 보는 사람을 작게 만들죠.

      그리고 오일 페인팅도 생생한 색을 오래보존시키기 위해 이거 저거 르네상스 시절에는 무진장 신경써서 조합을 했던거 같구요. 그러다 지나치게 섞는 게 좋아서 연금술에까정 넘어들어가 버리기도 하구요. 그런 사람들은 옆에서 누가 말리는 사람들도 없었을 테고, 혼자 방문 잠그고 그랬을 테니까요, 기밀이니 비밀이 얼마나 많았게어요. 그러니 미치거나 천재가 되거나 하는 게 열심히 하던 사람들의 결말이었던 것 같구요. 선배 예술가들의 쓸쓸한 결말을 보는 게 착찹한 건 기냥 기우겠지요. - - ;;;

      이러쿵 저러쿵 해도 이론이나 철학이나 지금 우리가 나는 사회에서는 팔리지 않으면 말짱 꽝이니, 소비자가 왕이죠. 그림 아무리 잘 그려도 사주는 사람이 "내 입맛이 아니네." 그러면 뭐 그만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