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수터는 뎀지 길(Demsey road) 입구에서 린 밸리 길(Lynn Valley Road)로 좌회전을 해서 조금만 들어가면 있다. 약수터를 기점으로 차길과 등산길이 나뉘어진다. 등산길은 그리 험하지 않지만, 산행을 시작하기 전에 개인정보를 기록하는 종이와 곰 사진을 동반한 글을 읽고나면 약간 그래진다. 개인정보를 종이에 남기는 이유는 조난을 당할 때를 대비해서다. 종이에 기록을 남기고 조난당한 후 헬기로 구조된다면 비용을 지불안해도 되고, 그 반대면 구조 비용을 청구당한다. 곰 사진은 불곰(Grizzly bear)였다. 누가 "산에서 불곰을 만나면 알아서 처분해 주십쇼"해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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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로의 길은 아마 나도 갔던 길이 아닐까 싶어......
휘슬러에서 술만 퍼먹고 왔던 적이 있었네^^;;;
왜 그랬을까 ㅎㅎ
형 오셨군요. 저는 부리토(burrito)만 달랑 하나 먹고 돌아왔어요. 그 부리토는 멕시칸 요리가 아닌 것처럼 담백해서 같이 먹었던 친구랑 신기해 했지요. 다음에 가면 술을 마셔봐야 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