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오후 4시 정도.
캐논 30D를 산지 꽤 지났다. 역시 바랬던 것만큼 많이 들고 다니지 않는 건, 많이 들고 다닐 수 없어서다. 크고 무겁다. 주머니 속에 들어가는 똑딱이 카메라는 있는지 없는 지도 모르게 몸에 지녀진다.
3.5 메가 픽셀에서 5.0 메가 픽셀로 그리고 드뎌 7.1 메가 픽셀까지 주머니 속으로 들어왔다. Power shot S 70. 사실 손에 들어오기는 작년에 왔는 데, 칠칠맞게 고장을 냈다. 우습고 얄밉게도 한국에서 산 카메라의 워런티는 미국에서 통하지 않는다. 같은 캐논인데도 말이다. 뭐 소니도 그렇다. 삼성도 그려려나? 삼성도 미국에서 산 상품 워런티는 한국에서 안 통하게 했으면 괜찮겠네.
다시 고쳐서 주머니에 들어온 카메라를 눈 높이보다 높게 들고 몇 장을 계속 찍었다. 그것들 중에 4장을 모아서 만든 사진이다.
캐논 30D를 산지 꽤 지났다. 역시 바랬던 것만큼 많이 들고 다니지 않는 건, 많이 들고 다닐 수 없어서다. 크고 무겁다. 주머니 속에 들어가는 똑딱이 카메라는 있는지 없는 지도 모르게 몸에 지녀진다.
3.5 메가 픽셀에서 5.0 메가 픽셀로 그리고 드뎌 7.1 메가 픽셀까지 주머니 속으로 들어왔다. Power shot S 70. 사실 손에 들어오기는 작년에 왔는 데, 칠칠맞게 고장을 냈다. 우습고 얄밉게도 한국에서 산 카메라의 워런티는 미국에서 통하지 않는다. 같은 캐논인데도 말이다. 뭐 소니도 그렇다. 삼성도 그려려나? 삼성도 미국에서 산 상품 워런티는 한국에서 안 통하게 했으면 괜찮겠네.
다시 고쳐서 주머니에 들어온 카메라를 눈 높이보다 높게 들고 몇 장을 계속 찍었다. 그것들 중에 4장을 모아서 만든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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